[라식/라섹] 회복기간, 다른 진짜 이유?
방학을 맞아 라식라섹 수술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라식, 라섹 모두 수술 후 일정 시간
회복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라식, 라섹의 회복기간은
어느 정도 필요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두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라식수술 진행과정
라식수술은 각막을 약 24mm절개해
각막 절편을 만들어 뚜껑처럼 연 후,
각막실질을 레이저로 조사해 시력교정을 진행합니다.
라섹수술 진행과정

라섹 수술은 라식과 다르게 절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피를 벗겨낸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합니다.
라식수술 회복기간
각막절개를 하고, 상피를 벗겨내는 과정이 불가피한
라식라섹은 일정 시간 회복기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요.
라식은 약 3일 정도, 라섹은 약 7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꼭 필요하게 되죠.
또한 라섹 수술 후 시력이 완벽하게 오르기 위해서는
7일 이상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회복기간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라식 수술의 경우 절편을 생성하기 때문에
수술 후 눈에 무리한 충격을 가하게 되면
각막 절편이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술 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죠.
라식 수술은 그렇지 않지만
라섹은 회복기간 동안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정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수술법과 비교해봤을 때,
수술 후 3일 정도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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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식라섹 수술의 긴 회복기간과
라섹수술의 통증을 해결한 신개념 시력교정술이 있는데요.
최근 이 수술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일라식'
스마일라식은 약 24mm의 각막을 절개하고,
상피를 벗겨내는 기존 라식, 라섹의 수술법과 달리
약 2mm의 각막 절개만으로 시력교정을 진행합니다.
이는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조사를 하기 때문에
각막 최소 절개만으로도 시력교정이 가능해진 것이죠.
스마일라식 회복기간
이러한 각막 최소 절개로 인해
각막손상도가 낮아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최소 3일에서 7일까지 소요되던 회복기간이었지만
스마일라식은 다음날부터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가능케 했습니다.
수술한 당일, 2-3시간의 눈시림만 있을 뿐
다음날부터는 세수뿐만 아니라 샤워, 화장, 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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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적은 각막손상과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수술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라식.
하지만 '스마일라식'이라고 해서 모두 이런 수술 후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라식, 라섹보다 수술 의료진의 실력이
그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수술 여부를 결정한 후에는
신중하게 어떤 병원에서 수술을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가장 까다롭게 확인해야할 점은 바로 '의료진의 경험도'
많은 수술을 한 의료진이 더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봤기 때문에
돌발상황 발생 시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형성된
노하우가 시력의 질을 결정할 수 밖에 없죠.
눈에미소안과는 지난 2012년 안과의원 첫 스마일라식을 국내 도입한 안과로,
현재까지 약 40,000case 정도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하였는데요.
이는 국내 단일안과의원 가장 많은 스마일라식 수술 집도수라고 해요.
또한 수술 후 평균시력 1.2 달성을 기록,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일라식 분야에서의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마일라식 본사인 독일의 칼 자이스사에서
'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로 선정되기도 했죠.
이러한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각종 세계 학회에서는 눈에미소안과를 초청해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적은 각막손상도와 빠른 일상 복귀의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의료진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수술 후 좀 더 높은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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